으...이제 전화기만 봐도...뒷골 땡긴다....ㅡ.,ㅡ

으...이제 전화기만 봐도...뒷골 땡긴다....ㅡ.,ㅡ

신리 14 5,633
띠리링~~
띠리링~~~

우와~~~미쳐 버릴거 같어요.....

이거 조금 바꼈어요....
수정해서 메일 보내주세요.....

이거 또 바꼈거든요....
메일.....

이거...또.....메일....

이거....메일.....

우와~~~~~~~~~

돌아 버릴거 같어요......

수정하는 건 둘째 치고....

오늘만 해도 벌써 몇 통화짼지......

그리고 사장은...들어와서 얘기해도 되는거......
지금 말해야 아~~~무 씨알 없는걸.....
굳~~~이 전화해서 얘기하고.....
아~~~~~~~~~~~~~~~~~~!!!!!!!!!!!!!!!!!!!!!!!!!!!!!!!!!!!!!!!!

전화받다 돌아버릴거 같어요....ㅡ.,ㅡ
억~~~

Comments

화이트미르
그냥 전화기를 내려 놓으세요 ㅋㅋㅋ 아님 전화벨 소리를 없애 버리든지..
그럼 스트레스 들받겠죠 ^^;; 
★쑤바™★
억억~~ 
자이
ㅋㅋ..언제나 그랗죠...힘내세염... 
뽀이
전 교육청이랑 시청 일을 할때...어찌니 힘들공...어찌나 전화를 조아라하던지..
저두 그랬었죠..힘내세염~~홧팅홧팅!! 
푸푸치
진짜 그런경우 많습니다...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ㅋㅋㅋ
힘내세요~!!! 
석실장
난 공무원과 이쪽 일 둘 다 해 봤다. 공무원일 때는 상사 때문에 난처지경이였고,(자꾸 고치려드니까, 계장 고치고 과장 고치고 국장 고치고)
이쪽 일 할때는 "환장지경"이였소 
초롱소녀
저두 어제 그런일이 있었는데...
저 역시 상대는 공무원...(농업기술센터)
스티커 하나가지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해서 메일로...
또다시 전화와서 수정해달라.
메일보낼라구 하면 이것도 수정해달라.
정말 어제는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래두 인내심을 갖고 참으세요... 
비상
ㅋㅋㅋㅋㅋ
일단 작업 하지 마시고
기둘리셈 ㅎㅎㅎ

이렇게 말하면 또^^
짜증나도 어쩌겟어요 밥줄인데^^ 
명랑!
사장들 괜히 폼 잡으려고 거래처에서 전화 하는겁니다.
"ㅌㅌㅌ씨! 그거 이러 이러하게 바꿔주고! 잘 좀 해 봐!" 하면서. ㅋㅋㅋ~ 
신리
맞어요....공무원....ㅡ.,ㅡ
것도...아주머님......ㅜ.,ㅜ
이글 올리고 난후에도.....
몇통화 더.....
이따 또 한대요......ㅠ.,ㅠ

허리는......
추석때....집에 가서..일하다가.....
삐끗~ 했답니다......
넘흐~힘드러여~~~ㅠ.,ㅠ 
니와토리
이크 
..........
저도 예전에 전화받는거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았죠~

정말 디자인 잡기도 힘든데...

집중이 안돼서 오타도 많이 나고....

지금은 내가 거의 전화를 안 받으니까 넘 좋아여~^^

혼자 일 다하는거 넘 심심 하기도 하고,

사장땜에 스트레스 더 많이 받죠~

힘내세요~^^; 홧팅!! 
모크렌
터지기 일보직전이시네..그럴때잇어요..잠시 호흡한번 하시고..귀에안들어오시겟지만..
허리아퍼서 우짠대여..저두 차하고 박치기 한번 한뒤부턴 허리가 아푸긴한데...님은 왜아푸대여?;; 
마법사 온
이해감,, 특히 그런부류 공무원쪽에 많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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