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

잠꼬대

꼬마 8 5,483
외로움을 갈켜준 친구가 있어요



언젠가 내가 그랬어요
난 나만의사람이 아니라고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이들의 것도 된다고
그래서 난 더 노력하고, 멋지게 사는거라고




'너 상당히 이기적인 애군아'



나보고 이기적이랬어요.......................





 
'사람은 그저 혼자 살아가는것 뿐이야
혼자 걸어갈 뿐이야....'





지금은 어색한 친구가 되어버린 그애가 ,, 이상하게 요즘 자꾸만 생각이 나요,,
지금껏 그애가 해줬던 말들을 이제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건가봐요

그 애앞에서 난 참 어렸어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한달만 ...

내자신을 놓아주려구요......












오늘도 가을이 보였는데 ,, 곧 언 손 호호 불어녹이는 겨울이 오겠지요
겨울이란놈은 ,,눈치도 없이 무작정 닥쳐와 미움을 받아요 ,,,
그래도 겨울이 좋은걸요,,, 언 손 호호 불어녹일때쯤 꼬마 다시올께요




싸랑하는 토맥 어린이 여러분 ~~ 다음 이시간에 만나요 빠빠~~~


어르신님들 죄송... 꼬마쫌 까불어요 흐흐흐 꾸벅  -.-  _ _ / 

Comments

dirstreet
손도 호호 불어주는 겨울하고 결혼하는거야...,
그런말 없었잖아...,
겨울좀 소개시켜줘 ~ 봐. 
푸푸치
^^돌이켜 보는거 적당히 하구 빨랑 와요~알쪼? 
헤이스트
또 놓아주면 엉덩방아찌을려나... 누구처럼...
텨텨 ==3=3=3=3 
하늘공주
토맥어린이? 캬캬캬~^-^;;
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시고 한달뒤에 멋지게 재기 하셔야줘~! 
바르찌기
ㅡ.ㅡ;;;;;;;
놓치마~~~~~ 정신....
나처럼 후회해~ㅋㅋㅋ 
명랑!
한 달....emoticon_006
어케 참나... 
★쑤바™★
꼬마...-_-;;;
너도 정신 놨구나....나처럼...!!!!
가을이든 겨울이든...
그런 시간따위 신경쓰지 말고...
스스로를 가다듬는 시간은 누구에게나 필요하지..
그치만..
안나타나면 미워할꺼다..
사람은 혼자이다..란말..내가 자주 생각하는거네.ㅋ 
요롱아씨
앗!!!! 꼬마님..무슨일 있으신건가요?
왜요? 왜 겨울에서야 다시 오신다는건지..아직 겨울은 이렇게 많이 남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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